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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편하게 말해요(마음을다해듣고할말은놓치지않는이금희의말하기수업)

  • 저자 이금희<*>웅진지식하우스<*>발행일 2022-10-21

책소개

“아무도 말하는 법을 제대로 알려준 적이 없잖아요.
이제 같이 해요.”

18년 동안 3만 여명의 사람들과
일과 사랑, 인생을 이야기한‘레전드 방송인’
아나운서 이금희가 33년의 내공을 담아
말하기의 태도와 기술을 전하다

“방송을 주재하면서도 결코 스스로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진행으로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를 파묻어버리지 않게 하는 특별한 매력을 지녔다.” 말하기를 테크닉이 아니라 태도로 접근하는 독보적인 진행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들여서 말하기를 해온 사람. 모든 이들이 이금희 앞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술술 털어놓으며 무장해제된다. 더욱이 아픔과 상처를 가진 이들,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기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을 마주할 때 방송인 이금희의 능력은 돋보인다. 이처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사람들의 굳게 닫힌 마음과 입이 어떻게 하면 열리는 걸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진실한 이야기를 들어온 아나운서이자 18년 동안 진행한 아침 토크쇼에서만 23,400명 이상, 그 외 방송을 포함해 약 3만 명 가까운 이들을 인터뷰한 레전드 방송인인 그가 지금까지 익혀온 말하기의 태도와 기술을 『우리, 편하게 말해요』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방송과 병행하며 지난 22년간 숙명여대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그는 학생들 약 1,500여명과의 일대일 티타임을 통해 가까이에서 젊은이들의 고민을 접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삶과 말하기에 대해 막막함을 가진 이들을 향한 격려와 조언도 책에 빼곡히 담아냈다. 누구보다 제대로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말하지 않았던 이금희의 말하기 노하우, 말 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현대인들을 위한 말하기 수업이 이제 시작된다.
이 책을 먼저 접한 방송인 송은이 씨는 “한 분야의 상징, 아이콘이 된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다. 이금희 언니의 목소리가 그렇고 언니와의 대화가 그렇고 언니의 말이 그렇다. 이 책을 통해 따뜻한 공감의 비법을 확인하라”라고 신뢰를 보냈고, 소설가 박상영 씨는 “적절하고 유창한 언어를 구사하게 도움을 주는 가이드인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삶의 기준이 되어줄 것이다”라며 옛 스승에 대한 존경을 담아 일독을 권했다.

목차


여는 말

1장 잘 듣는 것만으로도
언어는 존재의 집
날마다 종알거리고
27분 30초
낮게 천천히
혼자가 아닙니다
한마디도 하지 않은 하루
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
내비게이션을 끄세요
원장님의 한 마디
부장님 증후군
쉬엄쉬엄, 꾸준히

2장 말을 이해한다는 건 기적과도 같은 일
우리는 다른 나라 사람과 같은 집에 산다
이름을 물어볼까요
위로는 한 박자 늦게
무조건 네 편이야
뒤가 더 중요해
순한 사람이 화를 내면 무섭다
거절도 천천히
우리는 서로의 거울이니까요
웃어도 괜찮아
10퍼센트는 남겨두세요
콩나물에 물 주듯

3장 때로 작은 구원이 되어
독백은 고백이 되고 고백은 구원이 된다
명왕성이나 천왕성 같은 존재
저는 아침 월급형 인간이었습니다
흙탕물이 가라앉을 때까지
내가 너를 믿듯이
잘못 탄 기차가 목적지에 데려다준다
교차로에서 만난 것뿐이에요
동그라미, 동그라미뿐
100가지 장점이 있는 사람
발목에 묶인 실을 풀어버린 것처럼

4장 말하기를 제대로 배운 적 없기에 _22년 강의 실전 연습
발표는 기 싸움입니다
벽을 뚫어라
팀워크는 리액션
문장을 쓰지 마세요
그래요, 강아지의 힘
후배에게 배웠어요
원로 아나운서의 연습법
100장이었는데 1장입니다
혼자서 해보는 방송
이미 절반은 이긴 거야
호흡은 말의 리듬
한 번 더 물어봐도 괜찮아
정리 또 정리 다시 정리

닫는 말
저자소개

저자 : 이금희
1989년 KBS 16기 아나운서에 합격해 <6시 내고향>, <사랑의 리퀘스트>, <파워인터뷰> 등과 같은 굵직한 프로그램들을 거치면서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특히 18년간 <아침마당>의 진행과 10여 년간 <인간극장>의 내레이션을 통해 프로그램의 색깔을 만든 아나운서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남았다. 아픔과 상처를 가진 이들,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기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을 마주할 때 이금희의 능력은 돋보인다. 이외에도 수많은 대표 프로그램과 극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내며 국민 아나운서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KBS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를 통해 청취자와 만나고 있으며 유튜브 <마이금희>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숙명여대 미디어학부에서 겸임교수로 1999년부터 22년 6개월 동안 말하기 수업을 해왔다. 그중 15년 동안은 1,500명의 학생과 일대일 티타임을 가졌는데, 이 시간을 통해 삶과 말하기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더욱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었다. 막연한 미래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 이들에게, 생각하는 바를 편안하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책이라는 방식으로만 전할 수 있는 격려를 담아 누구도 제대로 가르쳐준 적 없는 말하기의 태도와 기술을 공개한다.
출판사서평
“말하기가 낯설고 서투른 이들에게 용기를 선물해주는 책.”
_한지민, 배우

“적절하고 유창한 언어를 구사하게 도움을 주는 가이드인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삶의 기준이 되어줄 것이다.”
_박상영, 소설가

<아침마당>, <인간극장>, <파워인터뷰> 등
수많은 대표 프로그램과 극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내며
국민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한 33년차 방송인 이금희가 최초로 공개하는
굳게 닫힌 상대의 마음과 입을 열게 하는 소통법

“오늘도 부장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왜 한번 말하면 못 알아듣냐며 화를 내십니다. 제가 정말 무능한 걸까요.” 퇴근길 생방송으로 라디오 프로그램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를 진행하면서 저자는 직장 생활의 고충을 호소하는 사연을 자주 접한다. 특히 상사와 직원 간의 불통은 흔한 일이다. 왜 부장님은 답답해하고 우리는 못 알아들어 속상한 걸까. 이유는 단 하나, 부장님이 ‘누가 듣느냐’, ‘누구에게 말을 하느냐’를 놓쳤기 때문이다. 말하기에서 제일 중요한 이는 듣는 사람이다. 말하기란 내가 상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여 이해시키는 것. 그렇기에 청자의 이해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팀장에게 할 말을 팀원에게 한다면? 알아들을 수가 없다. 우리도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려면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한다. ‘지금 내가 하는 말을 듣는 사람은 누구인가?’

어떤 순간에도 말로써 상황을 부드럽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상대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것 아닐까요. 앞머리가 너무 길다는 손님은 앞머리를 좀 더 잘라주기를 원할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의 앞머리를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이미지를 언급하면서 이 길이가 잘 어울린다고 말해주는 겁니다.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왜 그렇게 말을 하는지 텍스트보다는 콘텍스트, 단어보다는 맥락에 신경 쓰는 겁니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거죠. _p.75

앞선 상황 외에도 늘 말하기가 어렵고 말할 때 자신감이 사라지는 건 당연하다. 누구도 제대로 가르쳐준 적이 없으니까. 배운 적이 없으니까. 하지만 배워본 적 없는 말하기가 사회생활에는 꼭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편하게 말해요』에서는 모두 4장에 나누어 말하기의 기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 〈잘 듣는 것만으로도〉는 ‘제대로 된 말하기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듣기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듣기는 관계의 시작이자 끝이며 말을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이유와 그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2장 〈말을 이해한다는 건 기적과도 같은 일〉에서는 타인의 마음을 여는 말하기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오랫동안 진행자로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깨우친 상대의 마음도 여는 태도, 눈빛, 말 한마디는 무엇일까. 주위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고민해봐야 할 생각들, 대화가 이어지는 말하기 방법들도 알려주고 있다.
3장 〈때로 작은 구원이 되어〉에서는 스스로를 다독이는 말 한마디들을 권하고 있다. 개인의 자존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행동들에 대해 저자가 겪은 방법들을 소개하며 내가 나와 하는 대화의 소중함에 대해 돌아본다. 마지막으로 4장 〈말하기를 제대로 배운 적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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