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라 부르는 대기업 임원들은 어떻게 멘탈관리 해서 그 많은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그 위치에 까지 올랐을까? 그들 중 마음공부를 제대로 한 사람은 많지 않지만 그들은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멘탈관리를 했고 그 결과 직장인의 꽃이라는 임원의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 대기업 직장인으로 29년, 그중 임원으로 9년의 직장생활을 경험한 저자는 임원들의 스트레스 대응이나 멘탈관리 방식이 그 과정은 달랐지만, 결과값은 마음공부의 그것과 동일하다는 점을 이 책을 통해 주장한다.
따라서 마음공부를 시도해봤지만 그 난이함 때문에 꾸준히 수행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위해 “직장생활이 최고의 수행”임을 깨닫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직장생활을 한다면 회사 내에서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성공한 리더로의 길을 갈 수 있는 길을 이 책은 제시하고 있다.